잘하려고 하는 열정까진 좋지만, 그저 승부욕이 강한 것이라 하기엔그 강도나 빈도수가 지나친 아이들이 있습니다.이런 아이 중에는 지는 것이 싫어 근거 없이 상대를 몰아 세우거나,게임 중 혼자만 우기거나, 없던 규칙을 멋대로 만들어 내거나,극단적인 경우 놀이판을 엎어버리는 경우도 있지요.지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의 승부욕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1. 평소 부모가 1등을 요구하진 않았는지 점검1등, 첫 번째, 먼저 등의 수식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 의외로 부모가 아이에게 1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엄마 나 2등 했어~"라는 아이의 말에 "1등 하면 더 좋았을걸~" 같은 반응을 은연중에 라도 보인 건 아닌지 부모의 모습부터 살펴보면 어떨까요?아이의 1등에 대한 과한 욕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