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파이브 심리운동 특수체육 센터 송선생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이어서 우리 아이 감정코칭 어떻게 하나#1.감정표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럴 땐 우리 아이가 올바른 감정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요.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감정표현을 도와주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하이파이브 심리운동 특수체육 센터에서 알려드릴게요!
그것은!!!!!!!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가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울때 '바보같이 왜 울어', '뚝 그치고 얘기해봐!'하며
아이를 다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이런 태도는 아이에게 감정을 인정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게 할 수 있으며
거절감을 느낀 아이는 결과적으로 자존감에 상처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표현하고 있는 감정의 원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감정확인에도 약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 감정코칭 어떻게 하나#1.감정표현 !!
다음 몇가지 사항을 잘 실천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01. 어려운 감정을 품고 있는 아이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얼른 얘기하라며 재촉하는말, 심각한표정, 성급한 제스처 등은 아이를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아무리 성인들이어도 긴장된 상황에선 진짜 속 마음을 보여주지 못하는 법이지요.
이럴 땐 부드럽게 아이를 어루만져주며 온화한 표정으로 아이가 속내를 꺼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말로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02.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면 아이의 언어 그대로를 수용해 줍니다.
아이가 하는 말 그대로를 인정하며 공감해 주라는 것입니다.
가령 'OO가 너를 힘들게 했구나!', 'OO때문에 마음이 상했다는 말이지?'하며
부모가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수용해준다는 확신과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당장의 사건을 해결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아이와 부모 관계에서의 근본적인 신뢰 형성이기 때문이지요.
03. 아이의 감정이 누그러졌을 때 아이의 상황을 이해시켜 줍니다.
감정을 봇물처럼 쏟으며 몇시간이고 울것만 같았던 아이도
부모로부터 수용을 받아 안정감을 느낀다면 오래지 않아 잠잠해 집니다.
이 때 부모는 본격적으로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아이가 겪었던 상황의 문제점을 설명해 줍니다.
아이의 행동에는 어떤 오류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행동들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이해시켜 주는 것이지요.
상식적인 것이라 생각하며 지나치지 마시고 되도록 자세하게, 친근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도 다 이렇게 배우면서 컸으니까요!
04. 대화의 마무리는 위로와 격려로!
어린아이일지라도 살면서 겪는 크고 작은 문제에서는 자칫 자신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발생한 문제자체가 문제가 아니란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누구나가 겪을 수 있는 문제이며
이 문제를 통해 또 하나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제앞에서도 위로와 격려를 경험한 아이들이 후에 있을 난관들도
이겨 낼 힘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오늘 알려드린 우리 아이 감정코칭 어떻게 하나#1.감정표현에 대한 방법
첫번째, 우리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게 도와주는 것!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 아이들은 어리고 경험이 적은 만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어, 도와준다면
올바른 감정표현 능력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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