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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아이의 자신감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하이파이브 심리운동 2017. 11. 21. 18:03

안녕하세요.

아이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하이파이브 심리운동/특수체육 센터" 입니다.


오늘은 소심한 우리 아이,

자신감에 날개를 달아주는

부모의 7가지 특별한 양육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심한 아이의 자신감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01. 실수를 받아들일 용기를 갖게 해주세요!
소심한 아이들을 대게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요.
"실수해도 괜찮아~"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자!"
하고 말하는 엄마의 관대함은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답니다.



02.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세요!
"친구가 나랑만 안 놀아요."
"선생님이 다른 친구만 예뻐해요."
이렇듯 아이들은 자기의 속상한 얘기,
어려운 고민을 꺼내기 마련이에요.
이때 답을 먼저 주려고 하기보단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도록
생각할 시간을 주고 기다린다면
아이는 다음번에 비슷한 상황을 겪을 때
더 잘 극복할 수 있어요.



03.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주세요!
소심한 아이일수록 작은 결정에도
엄마 아빠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많아요.
서툴러 보여도 다그치지 말고
더 나은 선택을 위한 방향을 지도해 주는 정도가
아이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습관적으로 지시하는 것보다
자신감을 상승시키기에 더 효과적이랍니다.



04. 공감과 수용을 아끼지 마세요!
우는 아이에게 "뚝 그쳐!"
속상한 아이에게 "별것도 아닌데 뭐!"
아이 말이 듣기 싫다며 "쓸데없는 소리 마!"
라는 말 대신에
"많이 울면 목이 아플 텐데, 물 한 잔 줄게!"
"네가 속상했겠구나!"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겠네!"
라고 있는 그대로 아이를 수용하고 공감해 준다면
아이는 자신의 성격이나 태도를 포장하지 않고
감정에 솔직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답니다.



05. 대화를 이끌어 가주세요!
"안 돼!", "아니야.", "왜 또~", "하지 마!"
등의 말은 아이에게 거절감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넌 어땠어?"
"그다음엔~?"
이라는 말처럼 아이의 말에 반응하며
대화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다면
아이는 자기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고 어필할 수 있게 된답니다.



06. 칭찬에도 더 좋은 방법이 있어요!
"100점 맞았네, 잘했어!"
"아고 똑똑한 우리 아들(딸)~"
보단
"성실하게 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기특하구나!"
하는 DO(결과)보단 BE(인성, 태도)에 관한 칭찬
내가 뭘 잘해서 소중한 게 아니라
내 자체가 소중한 사람이고, 또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해 준답니다.



07. 때론 거절도 필요하단 걸 알려주세요!
착한게 미덕이지만 마땅히 거절할 상황에서조차
미움받을까, 관계가 깨질까 염려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결국 자존감이 낮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필요에 따라 적절한 태도로 "아니야"라고 말할 때
친구들 사이에서도 존중받을 수 있단 걸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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